신안여행의 또 하나의 명품 볼거리, 안좌도의 버플교를 소개합니다. 천사의 섬, 으로 알려진 신안의 여러 섬 중 요즘들어 인기가 있는 곳이 여러곳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오늘은 천사대교 넘어 가 볼수 있는 관광지 중 암태도와 팔금도 그리고 안좌도를 소개합니다.
천사대교는 우리나라의 긴 다리중 그 길이와 멋에서 가장 훌륭한 다리입니다. 신안군 압해읍에서 시작하여 암태도 까지 11,5km의 긴다리는 안개가 낀 날에는 다리의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천사대교 입구의 전망대에는 날개모양의 멋진 전망대가 있습니다. 이곳에 올라 천사대교를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여행의 시작을 알리는 곳이라고 해도 되겠습니다.
관광객의 뒤로 전망대에서 촬영한 천사대교의 멋진모습이 보입니다. 너무 길어서 다리의 끝은 보이지 않습니다.
전망대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뒤 다리를 건너 갑니다.
천사대교를 건너 선착장에서 천사대교를 다시 한번 즐깁니다. 여기에서는 요트를 탈수 도 있습니다. 어느 외국의 풍경보다 아름답습니다.
안좌도로 이동합니다..
기동삼거리의 벽화을 관람하고, 암태도의 소작인들의 항쟁기념탑을 보고, 바로 안좌도의 퍼플교로 이동합니다.
퍼플교는 안조도와 박지도 그리고 반월도를 연결하는 다리 입니다. 위 사진에 보이듯이 바다위를 작은 다리로 연결하였습니다.
마을 가옥들의 지붕은 온통 보라색입니다. 다리도 보라색입니다.
퍼플교 입구에는 이다리의 설치배경이 적혀 있습니다. 4개절 꽃이 피는 섬이라는 의미로 퍼블교로 불리운다고 합니다.
물위를 걷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신비로운 풍경을 보여주는 다리입니다. 박지도까지 걸어서 갑니다.
다리 중간에 배들이 다닐수 있도록 높은 다리 가 있습니다. 멀리 반월도로 가는 다리가 보입니다.
범죄가 없는 섬이라는 표지팟이 세워져 있는 청정지구, 박지섬에 도착하였습니다. 바로 반월도로 갈수 있는 다리가 이어집니다.
마을의 길도, 지붕도 온통 보라색입니다. 만화영화에 나오는 마을 처럼 보입니다.
박지도를 지나 반월도로 향하는 다리는 건너갑니다. 주변의 여러가지 시설들이 있지만 다리를 건너는 것 만으로도 좋은 힐링이 되는 것 같습니다.
반월도에 도착하면 천사공원이라는 작은 휴식공간이 있습니다. 커피솦도 있고 공중화장실도 잘 준비되어 있습니다.
시간이 있는 분들은 반월도를 한 바퀴 걷는것을 추천합니다.
반월도의 멋진풍경을 감상하고 온 길로 되돌아 갑니다. 왕복하는 시간은 천천히 걸어도 한시간이면 충분합니다.
아주 특별한 여행코스입니다.
돌봄여행사에서는 매주 퍼플교로 출발하는 여행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의미있는 힐링여행을 위한 코스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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