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성지순례,한국기독교순교자기념관

국내성지순례, 한국기독교순교자기념관 


 

 

 

 

 

 

 

 

 

 

 

1989년에 개관하였으며 순교신앙을 전승하고, 순교사료를 보존, 기독교 문화예술 전시 및 순교자 유족 복지 증진을 목적으로 세웠다. 영락교회의 정이숙이 소유 임야를 기증하면서 기독교100주년기념사업회에서 건축하였다. 기념관 건물은 1991년 대한민국 건축상을 수상하였다.

 

진입로에 두 개의 기념돌비가 세워져 있고 기념관까지의 길을 따라 여러 교회에서 기증한 성경돌비와 순교자 기념시비가 세워져 있다. 기념관 앞뜰에는 장식 없는 십자가탑이 서 있다. 기념관에는 순교자 기념실과 순교관계 약사자료 및 기독교 예술작품 전시실, 소회의실, 집회실 등이 있으며 옥외에 개인기도처와 야외집회장이 있다.

 

순교자 기념실에는 주기철 목사와 손양원 목사, 대동강 변에서 참수된 영국인 R. J. 토마스 등 3백여 명의 순교자들의 초상화와 약력을 담은 글, 유물들이 보존되어 있으며, 선교사들이 활동하는 모습과 예배 드리는 사진 등 선교 초창기의 대형사진 20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세계 여러 나라에서 발행된 성경과 한국성서공회에서 발행한 역대성경을 비롯한 문서자료들도 전시되어 있다.

 

한국기독교순교자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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